알고 쓰는 마스크 종류와 차이

KF94, KF80, 덴탈 마스크… 어떤 마스크를 써야 할까요? 환절기에는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바이러스와 꽃가루까지 기승을 부리기 때문에 상황에 맞는 마스크 선택이 필수입니다. 오늘 매거진에서는 덴탈마스크 kf94 차이를 비롯해 마스크 종류와 특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해 물질이나 감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세균 등으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기 위해 착용하는 것을 마스크라고 부릅니다. 특히 식약처의 허가를 받은 제품은 의약외품 마스크라고 부르는데요. 이 의약외품 마스크는 약사법에 근거를 두고, 국내 식약처가 관리 및 감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사실 마스크는 오래 착용하면 습기가 차기도 하고, 피부 트러블의 주범으로 지목받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스크를 써야 하는 상황이 있는데요. 마스크를 써야 하는 이유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마스크는 용도와 관리기관에 따라 크게 세 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특히 덴탈마스크 kf94 차이를 비롯해 각 마스크의 종류와 특징을 잘 알아두어야 필요에 따라 착용이 가능한데요.
지식경제부(기술표준원)가 관리 주체인 ‘방한대’는 우리가 생각하는 천으로 된 마스크의 형태로 ‘방한대’라고 부르고 있어요. 공사 현장에서 많이 착용하는 ‘산업용 방진마스크’로 노동부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미세먼지나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사용되는 마스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관리하는 ‘의약외품 마스크’로 분류해요.
그리고 의약외품 마스크는 다시 보건용 마스크와 수술용 마스크로 나누고 있습니다.
수술용 마스크는 액체 저항성을 특징으로 합니다. 수술을 할 때 환자의 혈액이나 타액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감염을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어요. 수술용 마스크를 판단할 때는 BFE(Bacterial Filtration Efficiency)와 VFE(Viral Filtration Efficiency) 95%를 기준으로 둡니다. 각각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를 95%를 차단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N95 등급 마스크는 국내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N95마스크는 미국 국립산업안전보건연구원(National Institute for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NIOSH)의 기준을 따르는 마스크로 평균 0.3um의 비 오일성 입자 95% 이상 차단을 기준으로 하고 있어요. 우리가 흔히 이야기를 하는 재채기나 기침을 할 때 나오는 비말이 바로 비오일성에 해당합니다.

KF 마스크는 우리가 일상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마스크 종류입니다. 마스크의 성능은 ‘Korea Filter’의 약자인 KF를 앞에 두고 80, 94, 99로 나누고 있어요. KF 등급은 앞서 이야기한 미국 국립산업안전보건연구원(NIOSH)의 등급 기준보다 엄격한 기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KF80은 평균 0.6um의 비 오일성 입자를 80% 이상 차단하는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나 황사가 심한 날, 호흡기를 보호하기 위해 착용하는 용도로 적합해요.
평균 0.6um의 비 오일성 입자와 함께 0.4um의 오일성 입자를 94% 이상 차단하는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나 황사는 물론 방역용으로도 착용할 수 있는 마스크에요.
가장 높은 등급의 KF 마스크입니다. 평균 0.6um의 비 오일성 입자와 0.4um의 오일성 입다를 99% 차단하는 성능의 마스크로, 미세먼지 및 황사, 방역용으로 사용됩니다.
당연히 숫자가 클수록 차단 수치 역시 높아집니다. 하지만 차단 수치가 높아지면 숨쉬기 힘들 가능성이 높다는 단점도 있어요. 가격 역시 더 비싼 것이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마스크 종류를 선택할 때는 무조건 높은 것을 고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상황과 용도에 적합한 것으로 고르는 것이 필요해요.
KF80, KF90, KF99가 아닌데도 KF가 앞에 붙은 KF-AD라는 마스크도 있습니다. 이는 ‘비말 차단용 마스크’라고도 부르는데요. ‘AD’는 ‘Anti Dropler’의 약자로, 미세 침방울을 차단한다는 의미를 가집니다. 식약처로부터 허가를 받은 ‘의약외품’이라는 표시도 확인할 수 있어요.
이런 KF-AD 마스크는 KF 기준으로 55%~80% 성능을 가진다고 보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나 황사와 같은 미세한 입자를 차단하는 기능은 다소 떨어지지만 침방울을 차단하는 역할은 할 수 있어요. 액체 저항성 실험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방수 기능 역시 가지고 있습니다.
덴탈마스크와 kf94 마스크는 용도와 기능이 다르기 때문에 차이를 이해하고, 필요한 상황에서 올바르게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덴탈마스크는 주로 의료 환경에서 많이 사용되고, 환자와 의료진 간의 비말 전파 차단을 목적으로 두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구조는 3겹으로 되어있고,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큰 입자나 비말을 차단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보고 있어요.
덴탈마스크는 비말 차단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미세먼지나 바이러스 차단 성능은 kf94에 비해 낮다는 차이를 가집니다. 비말 차단 효과에 대해서도 2020년 대한약사회의 발표에 따르면 kf94에 비해 55~80%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앞서 살펴본 것처럼 kf94 마스크는 한국에서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미세먼지는 물론 바이러스 차단에 효과적인 마스크입니다. 특히 COVID-19 바이러스와 같은 전염병 예방을 위해서도 착용이 가능해요. 4겹의 구조를 가지고 있고, 얼굴에 밀착되는 구조로 되어 있어 공기 누출을 최소화하는 것도 특징입니다.
kf94 마스크는 덴탈마스크와 다르게 94% 이상의 미세입자를 차단할 수 있는 필터링 성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훨씬 높은 보호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결론적으로, 덴탈마스크는 의료 환경에서 비말 차단에 적합하고, f94마스크는 미세먼지와 바이러스 차단에 효과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환절기에 덴탈마스크를 써도 되는 걸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앞서 덴탈마스크 kf94 차이에서 알아본 것처럼 황사나 미세먼지, 꽃가루를 막을 목적을 가지고 있다면 덴탈마스크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덴탈마스크’라고 부르는 종류는 수술용 마스크와 비슷한 모양을 가지고 있거나 거의 똑같지만 식약처로부터 허가받은 ‘의약외품’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특히 일부 덴탈마스크는 필터가 아예 들어가 있지 않은 경우도 있으므로 환절기 착용이 권장되지 않아요.
미세먼지나 황사 등으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거나 바이러스 감염을 막기 위한 목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한다면 ‘의약외품’ 표시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보건용 마스크로 허가를 받았는지 확인을 하고 싶다면 ‘의약품안전나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스크의 성능이 좋더라도 착용자의 얼굴에 비해 크거나 밀착이 잘되지 않으면 생긴 틈으로 입자가 들어오면서 차단 성능이 떨어질 수 있어요. 그렇다고 너무 작은 마스크를 착용한다면 귀가 당겨지면서 통증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마스크의 유형이나 치수 정보를 확인해 내 얼굴에 꼭 맞는 사이즈의 마스크를 구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스크를 착용할 때는 코와 입을 완전히 가리도록 착용해야 합니다. 특히 마스크 재사용이 가능한지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요. 보건용 마스크의 경우, 필터가 물에 닿으면 성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세탁해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한 번 사용한 마스크는 재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지금까지 덴탈마스크 kf94 차이와 마스크 종류 및 특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성큼 다가온 봄, 환절기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스크 착용을 습관화하시기 바랍니다.
[콘텐츠 출처 : 헥토헬스케어 콘텐츠팀]